이진우 원장의 일상이야기
이원장의 연설문 작성 2022년 10월 27일
진우쌤
2022. 10. 27. 07:21
존경하는 국내귀빈 여러분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그리고 각지에서 고생하는 관광업 택시업계 종사자 그리고 미용실, 학원, 복싱장, 주짓수도장 그리고 그외에도 페션업계에 종사하시고 자전거를 애용하시는 분들께서 이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다 언급하지 못함에 진심으로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도 이곳에 자리하신 신사숙녀 귀빈여러분들께 어떤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릴지 고민 끝에 오늘은 “행복으로 이끄는 소유”에 대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부와 명예를 얻게 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얽매이게 됩니다. 많이 가지면 많이 가질수록 더 피곤해지고 더 신경쓰고 집착하게 된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물질이 되든 사람이 되든 소유의 대상으로부터 우리가 소유를 당하는 것이 탐욕의 댓가인 것입니다.
욕심이 지나치면 내가 현재 도움을 받고 격려를 받는 것에 대한 감사함보다, 더 많이 갖지 못함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자랑을 하게 됨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마음의 공허감이 채워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넉넉한 마음의 그릇이 없다면 담아도 다 담지 못하고 버리게 됩니다. 탐욕이 있다면 도둑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세상은 나 혼자만이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주변의 누군가가 같이 살아가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만 합니다.
혼자서 두가지 세가지를 갖다보면, 결국 본래 가지고 있던 한가지도 재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많이 갖추고 있다고 마음이 편합니까? 내가 딱 마음이 편한 상태가 된다면, 아주 딱 맞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편한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소유가 나의 행복을 위한 소유인 것입니다.
적은 것으로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기술을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나의 삶에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 알아야 할 것 입니다.. 무엇이 나의 삶에 가치부여를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면, 우리는 그 가치를 위해 살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성급하게 움켜지면 후회가 따릅니다. 꼭 내 것으로 만든다는 것은 욕심입니다. 내가 현재 갖고 있는 것의 멋과 풍류를 즐기는 것이 멋진 인생 아니겠습니까? 내가 원하는 것보다 나에게 어울리는 것을 선택하는 게 후회가 없다고 봅니다.
나는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 것인지 기도를 해봅시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반성을 해본다면 내가 뿌리는 지금의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인지 궁극적으로 우리는 보게 될 것입니다.